화웨이, 위치 정확도 20% 높인 ‘워치 GT 6’ 출시…골프·아웃도어 공략
- ‘Sunflower Positioning System’ 적용, 복합 환경에서 위치 추적 정확도 개선
- 최대 21일 배터리 성능 기반 장시간 트래킹 지원
- 골프 코스 데이터 450개 이상 확보…국내 커버리지 약 95%
[사진] HUAWEI WATCH GT 6 Pro (출처 : 화웨이코리아)
화웨이코리아는 오는 5월 6일, 정밀 트래킹 기술과 장시간 배터리 성능을 강화한 스마트워치 ‘HUAWEI WATCH GT 6 시리즈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.
최대 21일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을 기반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트래킹 환경을 제공한다. 이는 충전 주기를 최소화해 사용자가 연속적인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.
또한, 이번 신제품은 화웨이의 위치 추적 기술인 ‘Sunflower Positioning System’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20% 향상된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. 해당 시스템은 복합적인 위성 신호 환경에서 안정적인 위치 데이터를 확보하며, 트레일 러닝, 하이킹,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정확한 경로 추적을 지원한다.
상위 모델인 ‘HUAWEI WATCH GT 6 Pro’는 골프 특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. 국내 골프장의 약 95% 코스를 커버하며, 450개 이상의 골프장 데이터를 제공해 고정밀 벡터 맵을 구현했다. 이를 통해 사용자는 그린 및 해저드까지의 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.
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사파이어 글래스 디스플레이와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 합금 베젤, 나노크리스탈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. 제품은 46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되며, iOS 및 Android 운영체제와 호환성을 제공한다.
화웨이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(HONMA)와 협업한 ‘HONMA x HUAWEI WATCH GT 6 Pro’에디션도 함께 선보이며, 골프 웨어러블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.
화웨이코리아 관계자는 “WATCH GT 6 시리즈는 위치 정확도와 배터리 효율을 동시에 개선해 아웃도어 및 스포츠 트래킹 환경에서의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”며 “특히 골프를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영역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제품은 오는 5월 6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.
한편, ‘HUAWEI WATCH GT 6 Pro’는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‘The Best Inventions of 2025: Special Mentions’에 이름을 올리며 제품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.